재규어 랜드로버가 다가오는 연말을 맞이해 뉴 디스커버리(스포츠 포함) 구매 고객에 특별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주말 전국 시승행사를 연다.

6일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대표 로빈 콜건)는 11월 한 달간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8일부터 22일까지 주말마다 전국 시승 행사 '재규어 랜드로버 어반 드라이브(Jaguar Land Rover Urban Drive)'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이달 랜드로버 뉴 디스커버리와 뉴 디스커버리 스포츠 구매 고객을 위해 현금 500만원과 5년으로 연장된 보증 프로그램, 5년 서비스 플랜을 함께 제공하는 '랜드로버 디스커버리 패밀리 5+5+5'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디스커버리 패밀리(뉴 디스커버리, 뉴 디스커버리 스포츠) 디젤 모델 구매 고객에 한해 차량 사고시 동종의 신차로 교환해주는 '신차 보상 보험' 무상 가입 혜택까지 누릴 수 있다.

아울러 '재규어 랜드로버 어반 드라이브'를 통해 전국 27개 재규어 랜드로버 공식 전시장과 부티크, 재규어 랜드로버 스튜디오 스타필드 하남에서 11월 7일, 8일, 14일, 15일, 21일, 22일 등 총 6일간 브랜드 전 모델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시승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시승행사에는 지난 9월 국내 최초 출시된 랜드로버 올 뉴 디펜더, 럭셔리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의 정수 레인지로버, 다재다능한 SUV 디스커버리로 완성된 랜드로버의 3가지 라인업을 한자리에서 시승할 수 있다. 특히, 열흘만에 사전 계약 300대를 돌파하며 출시 전부터 큰 기대를 모았던 랜드로버 올 뉴 디펜더를 시승행사에서 만날 수 있는 첫 번째 자리이다.

올해로 출시 50주년을 맞은 럭셔리 SUV의 선구자 레인지로버와 가장 다이내믹한 럭셔리 SUV 레인지로버 스포츠, 차원이 다른 우아함과 정교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레인지로버 패밀리에 혁신을 더한 레인지로버 벨라, 럭셔리한 디자인과 직관적인 테크놀로지의 이상적인 조화를 보여주는 올 뉴 레인지로버 이보크 등 최상위 SUV 라인업도 모두 시승할 수 있다.

아울러 재규어는 한층 강조된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다이내믹한 퍼포먼스를 갖춘 2020년형 프리미엄 스포츠 중형 세단 XF와 정교한 성능·실용성이 돋보이는 럭셔리 퍼포먼스 SUV F-PACE를 이번 시승행사에서 경험할 수 있게 했다.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이번 어반 드라이브에서 시승을 완료한 모든 고객에게 재규어 랜드로버 라이프스타일 컬렉션을 증정하며, 참가한 당일 신차 계약과 11월 출고를 완료한 고객에게 70만원 상당의 가민 프리미엄 골프 스마트워치 S62와 퀵 피트 밴드 세트를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또한 이번 시승행사 참가 고객은 재규어 랜드로버 라이프스타일 컬렉션을 10%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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