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세븐나이츠 : 타임원더러가 닌텐도 스위치 e숍 1위를 달성한 모습. 제공=넷마블
넷마블 세븐나이츠 : 타임원더러가 닌텐도 스위치 e숍 1위를 달성한 모습. 제공=넷마블

넷마블이 콘솔 게임 시장에 성공적으로 데뷔했다.

넷마블은 3일 ‘세븐나이츠 : 타임원더러’가 예약 판매 기간 국내 다운로드 순위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 게임은 모바일 게임 세븐나이츠 IP를 활용한 RPG 게임이다. 닌텐도 스위치용으로 개발됐으며, e숍을 통해 예약 판매를 진행했다.

출시는 5일로 예정됐다. 전세계에서 구매 가능하며, 예약 구매시 20% 할인 혜택을 부여했다.

넷마블은 실시간 턴제 기반 전투와 화려한 스킬 애니메이션 및 스토리라인 등을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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