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인터컨티넨탈 GT 챌린지의 첫 경기인 베서스트12시간 레이스가 호주에서 진행되었다. / 출처 = SRO
올해 인터컨티넨탈 GT 챌린지의 첫 경기인 베서스트12시간 레이스가 호주에서 진행되었다. / 출처 = SRO

SRO가 운영하는 인터컨티넨탈 GT 챌린지의 시작이며, 호주 베서스트에서 시작하는 배서스트12가 코로나19 여파로 2021년 경기를 개최하지 않는다고 공식 발표했다.

배서스트12는 인터컨티넨탈 GT 챌린지로 편입하기전 호주의 Supercar에서 운영을 하며, 독일 윤활유 및 석유 전문 화학회사인 리퀴몰리가 타이틀 스폰서로 활동해 리퀴몰리 12시간 레이스로도 알려져 있다.

SuperCar, CEO인 숀 시머는 어려운 결정이었지만 궁극적으로 우리가 내려야할 결정이었다, 호주 국경이 폐쇄 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내년 행사에서 지금 결정을 내리는 것이 자동차 제조사, , 스폰서 및 방송사에게 최선의 이익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발표했다.

한편, SRO가 운영하는 경기들의 2021년 시즌 스케쥴이 22일부터 개최되는 스파24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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