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O가 운영하는 인터컨티넨탈 GT 챌린지의 시작이며, 호주 베서스트에서 시작하는 배서스트12가 코로나19 여파로 2021년 경기를 개최하지 않는다고 공식 발표했다.
배서스트12는 인터컨티넨탈 GT 챌린지로 편입하기전 호주의 Supercar에서 운영을 하며, 독일 윤활유 및 석유 전문 화학회사인 리퀴몰리가 타이틀 스폰서로 활동해 리퀴몰리 12시간 레이스로도 알려져 있다.
SuperCar, CEO인 숀 시머는 “어려운 결정이었지만 궁극적으로 우리가 내려야할 결정이었다, 호주 국경이 폐쇄 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내년 행사에서 지금 결정을 내리는 것이 자동차 제조사, 팬, 스폰서 및 방송사에게 최선의 이익이라고 생각합니다” 라고 발표했다.
한편, SRO가 운영하는 경기들의 2021년 시즌 스케쥴이 22일부터 개최되는 스파24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김범준
다른기사 보기 관련기사
- 인터컨티넨탈 GT챌린지 2라운드, BMW Walkenhorst Motorsport 폴투윈 달성
- 인터컨티넨탈 GT 챌린지, 2라운드 인디애나폴리스 8시간 레이스 개막
- 'GT 월드 챌린지 아시아' 2020 시즌 잔여일정 취소
- 갈 길을 잃은 아시아 모터스포츠 시리즈
- 2020 인터컨티넨탈 GT 챌린지 스즈카 10시간 레이스 취소
- SRO, 'GT 월드 챌린지 아시아' 2020시즌 일정 발표
- 세계 3대 내구레이스, 스파 24 개막전 날짜 발표
- [현지 인터뷰] SRO 대표, 스테판 라텔 '내년 시즌 풍성한 이벤트 계획 기대해도 좋을 것'
- '인터컨티넨탈 GT 챌린지' 3라운드 스파24 개최
- 스파24, '라파엘로 마르치엘로' 폴포지션 차지
- 제72회 '스파 24' 우승은 Rowe Racing
- '인터컨티넨탈GT' 칼라미 9시간 레이스 개막, 팀 혼다 폴포지션 차지
- 인터컨티넨탈 GT, BMW 다시 한번 우승 쾌거! 메뉴팩처러는 포르쉐의 우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