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디컬 유로모터스포츠 이율 선수가 코너를 돌면서 실수를 해서 김돈영 선수에게 선두를 내줬다/ 사진 = 김범준 기자
레디컬 유로모터스포츠 이율 선수가 코너를 돌면서 실수를 해서 김현준 선수에게 선두를 내주고 있다. / 사진 = 김범준 기자

'2020 전남GT' 레디컬 결승 레이스가 20일 일요일 전라남도 영암 상설 서킷(3.045km)에서 진행됐다. 결승 경기 진행 중 No.122 이율이 코너를 돌면서 실수로 인해 No.87 김현준에게 SR1 클래스 선두를 내주었다.

결승 경기 SR1 클래스에서는 No.87 김현준이 15랩 19분58초650으로 가장 먼저 체커를 받았고 2위는 No.10 김돈영이 20분02초511로 2위, No.122 이율은 20분06초748로 3위를 기록했다.

다음 레디컬 경기는 10월 31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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