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기존 송파대로 지점을 신축한 신규 전시장을 개소했다고 20일 밝혔다.

송파대로 전시장은 지상 4층, 연면적 1461㎡ 규모로 총 8대의 차량이 전시된다. 건물은 서아키텍스 건축사사무소가 설계했으며 반복되는 스테인레스 메쉬망을 적용해 정밀한 자동차 공정과정을 표현했다.

전시장은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위해 일반 안내부터 특화 콘텐츠 운영까지 담당하는 전문 인력 컨시어지가 배치된다.

코로나 시대에 맞춰 응대 직원과 대면 없이 전시 차량 관람이 가능하다. 일상 시간 종료 후에도 자유롭게 전시장을 방문할 수 있는 야간 언택트 전시장도 운영한다.

야간 언택트 전시장은 평일 오후 8시부터 10시, 토요일 및 공휴일에는 오후 6시 30분부터 10시까지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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