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300 클래스 예선에서 오일클릭 No.10 김재우가 폴포지션을 차지했다. / 사진 = 김범준 기자
GT300 클래스 예선에서 오일클릭 No.10 김재우가 폴포지션을 차지했다. / 사진 = 김범준 기자

'2020 전남GT' GT300 예선 레이스가 19일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 상설 코스(3.045Km)에서 개최됐다. 

예선 시작과 동시에 레이스카들이 경쟁을 했지만 오일클릭 No.10 김재우가 1위를 기록하고 그 기록은 예선 잔여시간 22분동안 아무도 뛰어넘지 못했고 김재우는 1분24초903초로 예선 폴포지션을 차지했다.

오일클릭 No.11 송병두가 예선 2위를 기록했다 / 사진 = 김범준 기자
오일클릭 No.11 송병두가 예선 2위를 기록했다 / 사진 = 김범준 기자

뒤를 이은 2위는 같은 팀인 No.11 송병두가 1분25초428로 기록했고, 3위는 MC2_범스 No.03 이현재가 기록했다.

GT300 클래스 결승은 20일 오후 12시 40분 전라남도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 상설 코스에서 진행된다.

결승 중계는 유튜브, 페이스북, 네이버TV, 카카오TV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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