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는 할인 쿠폰을 발행한다. 제공=전자랜드
전자랜드는 할인 쿠폰을 발행한다. / 제공=전자랜드

전자랜드가 ‘으뜸 효율 가전 환급 사업’ 종료의 아쉬움을 할인 쿠폰으로 달래준다.

전자랜드는 16일과 17일, 23일과 24일 소비쿠폰을 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소비쿠폰은 행사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 품목별로 최대 10만원 상당 신세계 상품권을 증정하는 서비스다. 사전 접수를 신청한 고객에는 최대 36개월 무이자 혜택과 제품별 추가할인도 주어진다. 매장 방문 고객에는 아메리카노 기프티콘도 준다.

16일과 17일 발행하는 1차 소비쿠폰은 정수기·공기청정기를 대상으로 한다. 9월 22일부터 24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2차 소비쿠폰은 안마의자와 웨어러블 행사 품목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으며, 9월 29일부터 10월 2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으뜸효율가전 환급사업이 조기 종료되며 아쉬움을 느꼈던 고객들을 위한 행사를 준비했다”며 “필요했던 가전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하고 다양한 혜택도 받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전자랜드는 추석을 맞아 ‘추석 효도 가전 미리 구매’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행사 기간 삼성제휴카드나 스페셜 롯데카드로 안마의자와 김치냉장고 등을 100만원 이상 결제하면 최대 36개월 무이자를 제공하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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