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과 동시에 치열한 경쟁을 치루면서 첫 코너를 맞이하고 있다 / 출처 =GT 월드 챌린지 유럽
시작과 동시에 치열한 경쟁을 치루면서 첫 코너를 맞이하고 있다 / 출처 =GT 월드 챌린지 유럽

724~ 26일 이탈이아 이몰라에서 진행됐던 GT 월드 챌린지 유럽 By AWS 내구레이스가 이번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에서 개최됐다. 이번 경기는 6시간이라는 긴 시간동안 진행되는 레이스로 많은 GT3 레이싱팀들과 드라이버들이 참여한 만큼 이목을 끌었다.

경기 시작과 동시에 첫 코너를 공략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이 시작됐고 폴포지션을 차지했던 GPX 레이싱 No.40 데니스 올슨의 레이스카를 에밀페리 레이싱 No.163 알버트 코스타의 푸싱으로 스핀했고 다른 레이스카들도 첫 코너를 통과하기 위해 많은 충돌이 있었다.

다이나믹 모터스포츠가 트랙을 주행중이다 / 출처 = GT 월드 챌린지 유럽
다이나믹 모터스포츠가 트랙을 주행중이다 / 출처 = GT 월드 챌린지 유럽

이후 레이스는 다이나믹 레이싱 No.54 크리스티안 엥겔하트 선두를 유지하며 173랩으로 가장 먼저 체커를 받았고, 뒤를 이어 AKKA ASP No.88 라파엘로 마르치엘로가 14.849초 차이로 2위를 HRT No.4 마로 엥겔이 17.823초로 3위를 했다.

이후 다이나믹 모터스포츠의 크리스티안 엥겔하트는 레이스 첫 스타트는 매우 어려웠고 레이스 중간에 선두를 놓쳤지만 마지막에 드리스 반토르가 드라이브 스루 패널티로 우리에게 기회를 왔고 놓치지 않고 우승 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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