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가이용자 50만명을 돌파하며 이를 기념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BMW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프로모션은 차종에 따라 ▲무이자 할부 ▲금액 할인 ▲보증기간 연장 등의 혜택이 마련됐다.

BMW의 SUV 라인업인 X 패밀리는 1개월 할부금 면제 혜택이 있다. 면제 한도는 각 구매 차종 별로 스마트 할부 30% 선납 및 36개월 계약 시의 1개월 할부금을 기준으로 책정된다. 만약 X3를 구매할 경우 최대 70만원, X5는 최대 100만원 상당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단 계약 조건에 따라 월 할부금이 최대 지원 금액보다 낮을 경우 차액은 제공되지 않으며 높은 경우엔 구매자가 잔여 금액을 부담해야 한다.

리스 또는 렌트 구매자를 위한 보증기간 연장 프로모션도 준비됐다. X1과 X2를 제외한 모든 X 패밀리(X3, X4, X5, X6, X7) 모델을 60개월 스마트 운용리스 또는 스마트 렌트로 구매하면 보증수리기간을 5년 또는 20만km로, 48개월 이용 시에는 4년 또는 20만km로 무상 보증기간을 연장 제공한다.

MINI 컨트리맨 모델 구매자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MINI 컨트리맨 쿠퍼를 40% 선납 및 48개월 할부 조건으로 구매할 경우 이자 없이 매달 49만3000원의 원금을 납입하면 된다. MINI 컨트리맨 구매자에게는 캠핑왜건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이번 프로모션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BMW / MINI 전시장이나 BMW / MINI 커뮤니케이션 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미디어룩(MediaLook)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