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LG전자
제공=LG전자

LG전자가 디자인경영센터에 새 피를 수혈한다.

LG전자는 3일 채용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신입사원 채용 소식을 알렸다. 4일부터 16일까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진행한다.

LG전자가 정기 공채를 폐지한 후 2번째 진행하는 상시 채용이다.

이번에는 처음으로 온라인을 활용한 화상 면접과 인턴십을 도입해, 코로나19에 따른 언택트 분위기에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이번 채용은 화상으로 진행돼, 국가와 지역에 상관없이 지원할 수 있어 다양한 인재를 채용할 수 있게될 전망이다.

LG전자는 서류를 통해 선발한 인턴십 대상자에 1개월간 프로젝트 수행을 맡기는 방식으로 최종 채용을 결정한다.

서류전형도 스펙을 제외하고 '세상에 없는 새로운 콘셉트의 전자제품 디자인'을 주제로 한 개인 포트폴리오만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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