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이 K리그로 돌아온다! FC서울로 11년만의 복귀
기성용이 K리그로 돌아온다! FC서울로 11년만의 복귀
  • 목진하 기자
  • 승인 2020.07.21 23: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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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FC서울 인스타그램
사진 = FC서울 인스타그램

한국을 대표하는 스타플레이어 기성용이 11년만에 K리그에 돌아온다.

기성용은 21일 FC서울을 통해 복귀를 알렸다. 계약기간은 3년 6개월이며, 세부 계약 조건은 상호협의하에 공개하지 않기로했다. 

기성용은 2006년부터 2009년까지 FC서울 소속으로 80경기에 출전해서 8골 12도움을 기록한 바 있으며, 2008년과 2009년 2년 연속으로 K리그 베스트11에 선정된 바 있다. 또한, 2009년에는 AFC 영플레어상을 수상하면서 FC서울이 배출해 낸 스타플레이어 중 한 명 이다. 

또한, 국가대표로써도 3번의 월드컵과 2번의 올림픽에 출전하면서 대표팀의 핵심선수로 활약한 바 있으며, 2015년 아시안컵과 2018 러시아월드컵에서 주장으로 활약하며 한국축구를 이끌어온 자원일 뿐만아니라, 2011년, 2012년 및 2016년 대한축구협회 올해의 선수상을 3회 수상한 바 있다. 

사진 = FC서울 인스타그램
사진 = FC서울 인스타그램

기성용은 안정적인 경기운영과 출중한 패스능력이 강점으로 , 탄탄한 기본기와 개인능력을 바탕으로 중원을 장악하는 선수이며, 공수 양면에서 활약하며 경기를 바꿀 수 있는 차이를 만들 수 있는 선수이다. 

FC서울 구단은 "기성용의 합류로 서울만의 팀 컬러를 보다 확고하게 보여줄 것을 기대하고 있다"며, "2015년 복귀한 박주영과 원 클럽맨 고요한등 레전드 선수들과 함께 FC서울다운 경기력과 정신력을 만들어 낼 것"을 기대했다. 또한, "조영욱, 김진야, 한찬희, 김주성 등 FC서울의 젊은 선수들을 이끌어갈 롤 모델 역할"역시 기대를 남겼다. 

한편 기성용은 입단소감에서 "오랜만에 집으로 돌아온 느낌이다. FC서울은 축구인생에서 여기까지 올 수 있게 만들어준 가장 소중하고 사랑하는 팀이다"고 말하며 "기다려준 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 11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잘 성장해서 다시 돌아왔다는 말을 들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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