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이 달의 차에 '더 뉴 아우디 A4'를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달에는 렉서스 UX F SPORT와 A4가 7월의 차 후보에 올랐으며 A4가 17.7점(25점 만점)를 받았다. 5개 평가 항목별로 1~5점 척도를 적용했으며 A4는 제품의 실용성 항목에서 4점, 외부 디자인 항목에서는 3.7점을 각각 받았다.

협회 산하 올해의 차 선정위원회는 매월 출시된 신차와 부분변경 모델을 대상으로 외부 디자인, 내부 인테리어, 제품의 실용성, 안전성 및 편의사양, 상품성 및 구매 의향도 등 5개 항목을 종합 평가해 후보 차량을 선발한다.

올해는 기아자동차 K5, 제네시스 GV80,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A-클래스 세단, 제네시스 G80, 현대자동차 올 뉴 아반떼, 르노 캡처가 이달의 차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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