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3라운드 경기가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개최됐다. / 사진 = 김범준 기자
'2020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3라운드 경기가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개최됐다. / 사진 = 김범준 기자

'2020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3라운드 예선전이 4일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개최되는 가운데 1분55초106의 기록을 세운 볼가스 모터스포츠 김재현이 시즌 첫 폴포지션을 차지하며 결승전에서 1그리드를 확보했다.

Q : 이번 1-2 라운드는 많이 아쉬웠다 이에 대한 느낌은?

A : 아쉽지만 작년에 리타이어를 한 경기가 2경기가 있다. 결과적으로는 아쉬움이 남지만 올 시즌 전체를 생각하면 포인트는 1-2 라운드에서 포인트를 다 챙겼기 때문에 나쁘게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올 시즌 첫 폴 포지션으로 결승 그리드 선두를 차지한 볼가스 김재현 / 사진 = 진영석 기자
올 시즌 첫 폴 포지션으로 결승 그리드 선두를 차지한 볼가스 김재현 / 사진 = 진영석 기자

Q : 올 시즌 첫 폴 포지션이다. 내일 경기 어떻게 준비할 것인지?

A : 전략이라는 것이 잘 통하지 않는 것이 레이스이기 때문에 스타트만 잘하면 큰 무리없이 우승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날씨가 점점 뜨거워질 것 같은데 이 부분에 대한 타이어 관리를 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김재현이 3라운드 결승 폴 포지션을 확보한 가운데 서한GP 김중군이 2그리드, 그 뒤를 아트라스BX 모터스포츠 김종겸 순으로 결승전을 맞이하게 된다.

슈퍼레이스 3라운드 결승전은 7월 5일 오후 3시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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