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펄어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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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섀도우 아레나’가 12번째 신규 영웅을 내놨다. 새로운 모드로 다양한 즐거움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펄어비스는 3일 섀도우 아레나 신규 영웅 ‘란’을 출시했다.

란은 반월추로 적을 끌어오거나 접근하면서 적과의 공간을 조율할 수 있는 캐릭터다. ‘윤무림’을 사용해 먼 거리를 이동할 수 있어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다.

신규 모드 ‘고대병기 대결전’도 추가했다. 고대병기 대결전은 ‘라이텐’ ‘푸투룸’ 소환 아이템을 보유하고 시작해, 고대 병기를 쉽게 타고 전투를 즐기는 모드다.

한편 펄어비스는 섀도우 아레나 아시아 서버 최강자를 가리는 ‘섀도우 아레나 레저널 컵-아시아’ 대회를 앞두고 12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예선은 22일과 29일 진행되고, 결승은 8월 1일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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