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메그 밀크포머 MFF01. 제공=스메그코리아
스메그 밀크포머 MFF01. 제공=스메그코리아

스메그코리아가 레트로 디자인에 혁신 기술을 첨가한 신제품 밀크포머 'MFF01'을 출시했다고 7월 1일 밝혔다.

밀크포머 'MFF01'은 스메그만의 레트로 감성을 담은 1950년대 스타일 제품이다.

앞서 스메그는 지난 5월 커피 그라인더를 출시한 바 있다. 밀크포머까지 반자동 커피머신과 드립 커피머신을 포함해 홈카페 라인업을 완성한 셈.

아울러 스메그는 이탈리아에서 직수입한 최고 품질 원두인 '지카페'도 공식 온라인 몰을 통해 판매하며 라인업을 대폭 확장했다.

최첨단 기술력을 갖춘 'MFF01'은 다양한 베리에이션 커피 제조가 가능해 집에서도 카페 못지않은 맛을 낼 수 있도록 개발됐다.

거품 생성용과 우유 데우기 용도의 분리 교체가 가능한 2가지 타입 회전링을 제공해 원하는 기능을 용도와 취향에 맞춰 적절하게 사용할 수도 있다.

6가지 자동 프로그램도 설정됐다. 우유 데우기와 핫초코, 라떼와 카푸치노 등 다양한 음료를 직접 만들 수 있다.

더불어 스메그만의 부드러운 곡선 라인의 스틸 바디와 크롬 마감이 특징으로 '2019 북미 굿디자인 어워드' 수상작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컬러는 블랙, 화이트, 레드, 크림, 파스텔블루, 파스텔그린, 핑크 총 7개로 다변화해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스메그코리아 관계자는 "트렌드에 맞게 홈카페를 즐기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밀크포머를 출시했다"며 "스메그 커피 라인업 제품으로 전문 카페 못지않은 커피 맛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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