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가 ‘포스트코로나’에 5G 중요성을 강조했다.
화웨이는 7월 1일 권 핑 순환 회장이 지난달 30일 ‘GSMA 쓰라이브(GSMA Thrive)' 온라인 컨퍼런스에 참석해 '포스트팬데믹 시대의 5G: 디지털 점화 초읽기' 주제로 기조연설을 했다.
GSMA는 5G와 AI(인공지능), IoT(사물인터넷) 등 첨단 산업의 기술 동향과 미래를 조망하는 온라인 행사다. 지난달 30일 개막해 7월 2일까지 열린다.
권 회장은 이 자리에서 5G가 포스트코로나에 디지털 전환하는 촉발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각 산업이 5G에 힘을 받아 디지털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며, 화웨이는 고객들에 5G 애플리케이션 비즈니스에서 이익을 마련할 수 있도록 협업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코로나19 사태에서 ICT 응용 서비스가 기여한 사회적 가치가 커졌다며, 화웨이가 통합된 글로벌 통신 산업을 보호하기 위해 개방적이고 협력적인 표준과 산업기관들을 계속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미영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