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 페시치 사진: 한국프로축구연맹
FC서울 페시치 사진: 한국프로축구연맹

FC서울의 알렉산다르 페시치 선수 임대계약이 종료됐다.

알렉산다르 페시치는 세르비아의 명문구단인 츠르네다 즈베즈다(레드스타 베오그라드), 프랑스의 툴루즈 및 이탈리아의 아탈란타를 거쳐, 지난 2019시즌 사우디의 알-이티하드로 부터 FC서울에 임대되었으며, 1년 6개월동안 27경기 10득점 2도움을 기록한 바 있다. 

서울 구단은 구단의 SNS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동안 FC서울과 함께해 준 알렉산다르 페시치 선수에게 감사드리며 앞날의 건승을 기원합니다"라고 전했다. 

이로써, 영입 당시 큰 기대를 모았던 알렉산다르 페시치와 FC서울의 동행은 마무리됐다. 

FC서울 관계자는 알렉산다르 페시치 선수의 다음으로 올 외국인 선수에 대해서는 아직 협상 중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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