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희건설
사진=서희건설

홍천 일원에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고층 주상복합 아파트가 건립될 예정이다. 국내 대표 시공사 중 하나인 서희건설이 시공을 예정한 '홍천 트윈타워'가 그 주인공이다.

26일 서희건설에 따르면 이 단지는 강원도 홍천군 홍천읍 희망리 396-9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45층, 총 2개 동, 312세대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시공을 예정한 서희건설은 국내 지역주택조합아파트 건립 사업에 독보적인 건설사 가운데 하나로 손꼽히며, 브랜드 평판 12위에 자리해 있다.

서희건설이 시공을 예정한 것 외에도 다양한 장점을 갖춘 아파트로, 홍천을 넘어 전국적인 관심을 얻고 있다. 홍천의 중심지에 건립될 예정으로, 높은 수준의 라이프 스타일을 즐길 수 있다. 인기가 높은 중소형 평형이 주를 이루며, 높은 층고와 전 세대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일조권도 확보했다.

우수한 입지도 눈길을 끈다. 단지 북쪽으로는 두개비산이 있고, 남쪽으로는 홍천강이 흐르는 배산임수 명당 입지에 건립될 예정이다. 전 세대에서는 두개비산과 홍천강을 조망할 수 있어 친환경 주거지를 선호하는 사람들 사이에 이미 긍정적인 반응이 나오고 있다.

홍천초등학교, 홍천중·고 및 홍천여고가 사업지 인근에 자리해 교육 환경도 좋다. 도보로 10분 거리에 하나로마트(본점), GS 슈퍼마켓, 홍천 중앙시장 등이 있고, 홍천군보건소, 홍천읍사무소, 홍천 교육지청, 홍천 미술관, 홍천교육도서관, 홍천 아산병원, 홍천문화센터 등이 가까이 위치해 행정업무를 보거나 문화생활을 즐기기 편리하다.

홍천 트윈타워는 중앙고속도로와 서울~양양 고속도로 연계성이 탁월하다. 홍천읍내를 동서로 관통하는 도로도 인접해 5번 국도나 44번 국도와 연계, 춘천, 원주로의 이동이 수월한 것도 장점이다. 홍천종합터미널이 근거리에 자리해 광역 간 이동도 편리하다.

전 세대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가 적용돼 일조권을 보장받을 수 있고, 실수요자 사이에 최근 인기가 뜨거운 중소형 평형이 주를 이루고 있다.

평면구성은 59㎡A, 76㎡A, 76㎡B, 79㎡A로 총 네 가지 타입으로 선보여 진다. 네 가지 타입 모두 공간 활용이 좋은 수납 공간을 자랑하는데, 79㎡A타입의 경우 우수한 개방감과 다양한 활용이 가능한 팬트리가 제공돼 많은 인기가 예상된다.

주택 홍보관은 이날 오픈 예정으로, 강원도 홍천군 홍천읍 갈마곡리 248-12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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