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에서 '2020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에서 올해 슈퍼 6000 클래스에 도전장을 던진 19세 최연소 드라이버 '로아르 레이싱팀' 이찬준이 레이스를 펼치고 있다.
이찬준은 데뷔무대인 이날 경기에서 예선 2분 28초 882의 기록으로 22그리드에서 출발해 결승전을 13위로 마무리하며 성공적인 데뷔전을 치렀다.
특히, 레이스 중 베스트 랩타임을 2분 16초196까지 끌어올리며 뛰어난 적응력을 보여줬다.
진영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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