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홈브루. 제공=LG전자
LG 홈브루. 제공=LG전자

LG전자가 전세계 유명 주류에 도전했다.

LG전자는 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0 서울국제주류박람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LG전자는 'LG홈브루'로 만든 맥주를 참가자들에 시음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페일 에일과 인디아 페일에일 등 5가지 프리미엄 수제 맥주다.

주류박람회는 올해로 17번째 열리는 행사로, 매년 3만명 이상이 찾는 인기 행사다.

LG전자는 전세계 최초 캡슐형 수제맥조제주기 'LG 홈브루'를 알리기 위해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

LG전자 H&A사업본부 키친어플라이언스사업부장 윤경석 부사장은 “집에서 즐기는 홈술 문화가 늘어나고 있다”며, “보다 많은 고객이 LG 홈브루에서 뽑아낸 맛있는 프리미엄 수제맥주를 직접 맛보고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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