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여름철 무더위 대비 에어컨 라인 '풀가동'

삼성전자가 올 여름 ‘에어컨 대박’을 준비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광주 광산구 에어컨 생산라인을 풀가동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올해 예년보다 무더위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생산량을 최대한 높여 수요 급증에 대비한다는 계획이다.

삼성전자 무풍에어컨 갤러리는 강력한 냉방 성능과 높은 에너지 효율, 가구와 같은 디자인으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으뜸 효율 가전 제품 구매비용 환급사업’ 대상 제품으로 가격 경쟁력을 높여 소비자들에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자동청소건조’ 기능과 내부 열교환기를 동결 세척하느 ‘스마트 냉방 세척’, ‘이지 오픈 패널’ 등 위생 기술을 대거 새로 적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