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인프라코어 굴착기. 제공=두산인프라코어
두산인프라코어 굴착기. 제공=두산인프라코어

두산인프라코어가 240억원 가량을 우선 지원받게 됐다.

회사채 신속인수제 차환 발행 심사위원회는 28일 오후 두산인프라코어 회사채의 차환을 지원키로 했다.

심사위는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 등 은행 및 증권사 등으로 구성됐다. 이날 처음 회의를 열고 6월 만기 도래 회사채를 보유한 회사 중 신청한 곳을 대상으로 평가했다.

이번에는 두산인프라코어만이 지원을 요청했다. 다음달 만기가 돌아오는 300억원 규모 회사채를 지원해달라는 내용으로다.

이에 따라 두산인프라코어는 사모 방식으로 회사채를 발행하게 되며, 이중 80%를 산은에서 지원 받게된다.

저작권자 © 미디어룩(MediaLook)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