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조현범, 한국타이어)의 타이어 중심 자동차 토탈 서비스 전문점 티스테이션(T'Station)은 '스마트 안심 서비스' 적용 상품군 및 대상 차량을 한층 확대했다고 8일 밝혔다.

스마트 안심 서비스는 고객이 타이어를 구매·장착한 이후 1년 또는 1만6000km 이내 주행 중 파손된 타이어를 동일한 제품의 새 타이어로 무상 교체해주는 서비스다. 고객 과실로 파손된 타이어도 보상받을 수 있다.

티스테이션은 이번 서비스 개편을 통해 기존 프리미엄 제품에 한정했던 적용 상품군을 브랜드 전반으로 확대했다. 이로써 벤투스(Ventus), 다이나프로(Dynapro), 키너지(Kinergy), 아이셉트(i*cept) 브랜드 제품을 2개 이상 구매하면 무료로 서비스에 가입할 수 있다. 또 개인 및 법인 명의의 리스 차량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서비스 이용 때 차량 1대당 1회에 한해 타이어 1개가 제공된다. 수리 가능한 단순 펑크나 편마모, 단차마모 등의 이상 마모의 경우 보상 대상에서 제외된다.

스마트 안심 서비스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티스테이션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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