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하이저(Sennheiser)에서 다양한 조합을 바탕으로 자사 제품 음향 업그레이드를 직접 느껴볼 수 있는 고객 프리미엄 청음회를 진행했다.

지난 11월 30일 롯데호텔 진행된 프리미엄 청음회는 사전 신청자 소수를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최상위 플래그십 모델인 HE-1을 제공 1인당 약 10분간 청음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금번 진행된 젠하이저 프리미엄 청음회는 기존 브랜드 행사가 자사 브랜드 용품 만으로 전시 및 청음을 진행한데 반해 타사 브랜드인 마이너팩토리 거치대와 체르노프 오디오 케이블, 오야이데 파워케이블을 추가적으로 제공해 젠하이저 제품의 음향 업그레이드와 사용자 중심의 사운드를 구현 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그 동안 젠하이저에서 출시된 제품 라인업 HD 820과 HDV 820을 비롯해 AMBEO Soundbar와 모멘텀3 와이어리스 모델까지 다양하게 청음을 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했다. 

젠하이저 코리아 강호일 이사는 “음악을 듣는 모든 사람들의 취향과 성향이 같을 수 없듯 한 브랜드에서 생산된 제품이라 하더라도 각각 그 제품이 지닌 나름의 고유한 sound character를 지니게 된다. 그렇기에 선택한 음악과 제품의 조합이 달라지면 음악의 느낌과 듣는 재미 또한 달라지는데, 이번 청음회는 이와 같은 특별한 기쁨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고 밝혔다.

젠하이저 최상위 모델인 프리미엄 헤드폰 HE1은 사용자가 이퀄라이저를 조절해 사용자 중심의 사운드를 구현 할 수 있도록 제작 설계 되었다는 특징을 지니고 있어 브랜드 컬러보다 사용자 중심의 컬러를 강조한다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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