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타대우상용차는 경영 혁신의 의지를 담은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 ‘인생트럭, 고객의 소리로 움직입니다’를 발표했다고 8일 밝혔다.

‘인생트럭, 고객의 소리로 움직입니다’는 고객의 의견을 더욱 경청하고, 이를 토대로 최상의 고객만족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비즈니스는 물론, 인생에 있어 최고의 트럭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타타대우상용차의 의지를 담고 있다.

국내 상용차 시장의 침체가 이어지는 가운데, 타타대우상용차는 고객만족도 제고와 실적 개선을 위해 다양한 경영 혁신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상반기 진행한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다수의 불만 의견을 확인함에 따라, 고객과 시장의 의견을 겸허히 수용하고, 근본적인 체질 개선을 통해 고객 신뢰 회복에 주력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이번 발표를 시작으로 다양한 채널을 활용해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내부 임직원 교육, 차량 및 서비스 품질 향상, 인프라 확충 등 고객 만족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활동등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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