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리·인권 골든벨 퀴즈대회 등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공직자 윤리의식 익혀

사진=전기안전공사.
사진=전기안전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는 5일, 전북혁신도시 본사에서 전국 사업소 직원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9 KESCO 윤리·인권데이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윤리·인권데이 페스티벌’은 공사 임직원들의 윤리의식을 함양하고   인권보호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기획된 행사다.

이날 페스티벌은 윤리에세이 공모전 시상을 시작으로, 윤리인권 실천 결의대회, 문화 강좌, 윤리·인권 골든벨 퀴즈대회 순으로 진행돼 공사 임직원들이 윤리·인권경영을 마음속에 새기고, 상호 존중과 배려의 조직문화 정착을 위한 실천의지를 다짐하는 자리였다.

특히, 윤리·인권 골든벨 퀴즈대회는 청탁금지법 등 다소 딱딱한 내용을 서바이벌 형식의 퀴즈를 통해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어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조성완 사장은“이번 윤리·인권데이 페스티벌이 윤리의식 확산의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윤리·인권경영을 통해 국민에게 사랑받고, 직원들이 행복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앞선 노력을 펼쳐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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