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라스BX 김종겸 선수가 8라운드 예선 1위를 기록하며 결승 폴포지션을 확정짓고 기뻐하고 있다.
아트라스BX 김종겸 선수가 8라운드 예선 1위를 기록하며 결승 폴포지션을 확정짓고 기뻐하고 있다.

2019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8라운드 그리드 순위를 정하는 예선 경기에서 아트라스BX 레이싱팀 김종겸 선수가 153183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하며 결승전 선두에 나섰다.

3번의 예선 경기 중 첫 예선에서 2017년 타카유키 아오키의 153455 코스 레코드를 153004의 기록으로 갱신하며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가장 빠른 레이서로 등극했다.

김종겸은 ASA 6000 클래스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코스 레코드를 갱신하며 용인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로 등극했다.
김종겸은 ASA 6000 클래스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코스 레코드를 갱신하며 용인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로 등극했다.

올해 ASA 6000 클래스는 7라운드까지 전 경기 전부 다른 드라이버가 우승을 차지하며 앞으로 남은 2경기에 10명이 레이서가 모두 시즌 챔프 경쟁이 가능할 정도로 사상 초유의 경쟁이 이어지고 있다.

2019 시즌을 마무리하는 ASA 6000 클래스는 1026일과 27일 양일간 8, 9라운드 더블라운드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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