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이케아(IKEA)’ 와손잡고 신개념 연계 마케팅 ‘IKEA-현대차 라이프스타일 빌리지’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오는 27일까지 이케아 경기도 광명점 야외 광장에 마련된 ‘IKEA-현대차 라이프스타일빌리지’는 혼라이프 SUV ‘베뉴’, 유쾌한 퍼포먼스 ‘코나 하이브리드’ 등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한 현대차 차량들과 가구업계 DIY의선도 기업인 이케아의 다양한 홈퍼니싱 아이디어가 결합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고객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현대차는 이케아와 함께 △메인 테마존(Main-ThemeZone)을 비롯해 △펫 존(Pet Area) △피크닉존(Picnic Area) △파티 존(Party Area) 등 4개의 콘셉트를 주제로 구성된 전시를 진행하고 있다. 

‘메인 테마존’은 지속가능성을 주제로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북유럽 감성의 우드톤 위주로 공간을 구성하고 현대차 최초의 친환경 SUV 코나 하이브리드를 전시해 친환경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선보였다. 

반려동물 인구의 지속적 증가에 따라 반려동물과 관련된 라이프스타일을 보여줄 수 있도록 마련된 ‘펫존’에는 ‘반려동물 전용 카시트’, ‘동승석 시트커버’, ‘방오 커버’, ‘펫(PET) 데칼’ 등현대차의 커스터마이징 브랜드 ‘TUIX(튜익스)’의 펫패키지가 장착된 베뉴를 전시했다. 반려동물 관련 소품과 가구들로 공간을 구성했다.

‘피크닉 존’은 캠핑, 글램핑 등 야외 활동이 대중화된 트렌드에 맞춰 ‘공기주입식 에어카 텐트’가 설치된 베뉴 차량을 배치하고 캠핑 용품을 비롯한 캠핑 가구를 전시해 피크닉과 캠핑을 선호하는고객들이 체험을 해볼 수 있도록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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