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애프터마켓 전문전시회 ‘2019 오토살롱위크’에 참가한 하버캠프 윈도우필름 코리아(이하 하버캠프)에서 총 5개의 라인업 제품과 더불어 추후 선 보이게 될 건축용 단열 필름(Architecture window film)까지 동시에 선 보였다.

하버캠프는 독일에서 1970년대부터 윈도우 필름을 제조하던 회사가 건축필름으로 시작해 현재 방탄 필름에 이르기까지 특수필름으로 발전에 발전을 거듭한 윈도우필름 전문회사다.

하버캠프의 윈도우필름은 윈도우 필름 제품 중 가장 진보한 기술력이 적용된 ‘울트라 나노 세라믹 소재’를 이용한 제품으로 현재 총 5개의 자동차 기능성 필름 상품군을 보유하고 있다.

자동차전용 윈도우필름 프리미엄 모델인 ‘SL-세라믹 본드(Ceramic bond)’는 윈도우 필름 제품 중에도 가장 진보한 기술력이라 평가되는 ‘울트라 나노 세라믹 소재’를 이용한 제품으로 사용자의 눈의 피로를 감소시켜줄 뿐 아니라 시야를 방해하는 금속 성분이 전혀 함유되지 않아 안전운전에 크게 도움이 되는 제품이다.

또한, 국내 소비자들의 취향을 저격한 반사필름 ‘SL-크롬 본드(Chrome bond)’, ‘SL-베스트 본드(Best bond)’와 함께 뛰어난 가성비를 갖춘 ‘SL-로얄 본드(Royal bond)’ 등 다양한 윈도우필름을 선보이고 있으며 가격의 부담을 낮춘 ‘SL-퓨어 본드(Pure bond)’까지 선택의 폭을 넓혔다.

하버캠프 관계자에 따르면 “하버캠프에서 자동차 전용 윈도우 필름을 본격적으로 생산하기 시작한건 2002년부터이며, 지난해 한국 시장에 ‘하버캠프 윈도우필름 코리아’를 론칭하고 한국을 교두보로 아시아 시장 진출을 본격한다는 계획이다”고 밝혔다.

카레이서 겸 개그맨 한민관(좌)이 유튜브 방송을 하며 하버캠프 이정훈 대표(우)를 인터뷰 하고 있다.
카레이서 겸 개그맨 한민관(좌)이 유튜브 방송을 하며 하버캠프 이정훈 대표(우)를 인터뷰 하고 있다.

하버캠프는 윈도우 필름이 주력이나 현재 한국에는 자동차 썬팅 필름만 론칭한 상태로 앞으로 건축용 단열필름을 선 보일 계획이다. 특히, 현재 국내 모터스포츠 경기 중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 후원 중인 폴리카보네이드 비산방지필름 등 다양한 특수 필름도 론칭을 준비 중이다.

하버캠프 코리아는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ASA6000 클래스 김동은, 서주원 선수가 활약하고 있는 제일제당레이싱과 장현진, 김중군, 정회원 선수가 활약하고 있는 서한GP 에 후원하고 있다.

하버캠프 자동차 윈도우필름을 장착한 ASA 6000 클래스 제일제당레이싱팀 서주원 선수의 레이스카
하버캠프 자동차 윈도우필름을 장착한 ASA 6000 클래스 제일제당레이싱팀 서주원 선수의 레이스카

GT클래스는 준피티드레이싱, 비트알앤디 차량에 열차단 필름을 후원하고 있으며 아마추어 경기 넥센스피드레이싱에도 다수의 차량을 후원하고 있다.

하버캠프 코리아 이이이 대표는 “한국 시장은 아직 색상에 현혹되는 소비자가 꽤 존재하는 편이기는 하나 얼리어댑터들이 포진하고 있는 시장으로 고객들의 선택도 세분화되고 까다로운 편”이라 말하며 “눈에 쉽게 피로를 느끼는 사람과 열차단 분야에서 일반적인 제품에서 보다 나은 기능을 원했던 소비자들에게 큰 만족을 줄 수 있다고 자신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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