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는 지난 3일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에 의전차량 100대를 제공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안성기, 조진웅, 조정석, 이하늬, 정해인, 윤아 등 국내외 스타들이 해운대구 센텀시티 영화의 전당에 마련된 레드카펫 행사를 위해 제네시스 차량을 타고 등장했다.

제네시스는 이번 부산국제영화제 기간(10/3~12) 동안 영화배우, 감독 및 영화 관계자를 위해 제네시스 전 라인업(G70, G80, G90) 100대를 의전차량으로 제공하고 있다. 영화의 전당 내 위치한 두레라움 광장에서는 영화제 공식행사 및 각종 이벤트가 진행되는 제네시스 스테이지와 인터랙티브 체험 이벤트가 열리는 ‘제네시스 스퀘어’를 운영해 영화제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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