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는 고객 전용 오토캠핑장 오픈 후 성공적인 1년을 기념하며 가을 맞이 쌍용패밀리데이(SFD) 이벤트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캠프의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추억의 달고나&마시멜로 만들기가 준비됐다. 다른 곳에서 볼 수 없었던 솜사탕 마술쇼를 즐기고, 달콤한 간식으로도 맛볼 수 있게 했다. 따끈한 그릴 소시지와 커피를 제공하는 스낵카페가 운영되었다.

쌍용차는 지난 해 가을 울창한 산림 속 천혜의 환경을 갖춘 충북 제천시 백운면에 고객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쌍용어드벤처 오토캠핑빌리지(Ssangyong Adventure: Auto Camping Village, 이하 빌리지)를 업계 최초로 개장하고 1년 동안 성공적으로 운영해 왔다. 

일반 캠핑사이트 대비 최대 2배 넓은 쾌적한 공간을 제공하고 성수기와 비수기, 평일·주말에 관계 없이 연중 동일한 요금으로 운영함으로써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개장 후 지난 1년 동안 총 2만여 명이 이용하며 고객과 회사는 물론 쌍용차 가족들 사이의 소통이 활성화되는 성과를 거뒀다. 매월 1회 ‘쌍용패밀리데이(S.F.D)’를 지정해 색다른 테마의 이벤트를 운영하면서 새로운 고객만족을 추구해 왔다.
 

저작권자 © 미디어룩(MediaLook)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