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가 트래버스(Traverse)와 콜로라도(Colorado)의 이벤트에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쉐보레는 지난 6일부터 미디어 이벤트에 깜짝 등장했던 배우 정우성이 모델로 출연한 정통 아메리칸 대형 SUV 트래버스의 광고 방영에 돌입했다. 광고에서는 배우 정우성이 Super SUV 트래버스가 선사한다. 콜로라도 역시 추석연휴 기간인 12일부터 광고 방영을 시작했다. ‘리얼 아메리칸 픽업트럭’임을 강조한 광고에서는 정통 픽업트럭에서만 느낄 수 있다.

트래버스와 콜로라도를 직접 만나볼 수 있는 현장 이벤트도 준비된다. 쉐보레는 ‘트래버스&콜로라도 전시 이벤트’를 12일부터 22일까지 송도 트리플 스트리트와 28일부터 10월 6일까지 여의도 IFC몰에서 총 20일간 진행한다. 해당 이벤트에서는 고객들이 트래버스와 콜로라도 전시 차량을 직접 확인할 수 있음은 물론, 전문 카매니저가 동승한 시승 기회도 주어진다.

또한 전시 이벤트 현장에서는 방문 고객을 위한 트래버스, 콜로라도 차량 상담을 비롯해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고객 참여 이벤트도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이벤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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