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영국에서 1940~1960년대 스타일의 복장을 한 드라이버와 엔지니어 그리고 관중들이 한 자리에 모여 자동차의 역사를 추억하는 영국 모터 스포츠 이벤트 ‘굿우드 리바이벌(Goodwood Revival)’이 개최된다.

20여년 전 시작된 굿우드 리바이벌(Goodwood Revival)은 1948년부터 1966년 사이에 펼쳐졌던 모터 레이싱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마법 같은 대회로 굿우드 리바이벌과 롤렉스의 오랜 파트너십은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는 전통과 유산이라는 가치를 공유하게 된다. 

롤렉스가 1930년대 초부터 모터 스포츠를 위해 오랫동안 헌신해온 것처럼 굿우드 리바이벌은 기술의 한계를 뛰어넘었을 뿐 아니라 오늘날까지 영감을 주고 있는 문화가 탄생했던 모터 레이싱의 황금기를 추억한다. 

롤렉스 홍보대사이자 FIA 포뮬러 1® 드라이버스 월드 챔피언십(FIA Formula 1® Drivers’ World Championship)에서 3승을 차지한 재키 스튜어트 경(Sir Jackie Stewart)은 “굿우드 리바이벌은 아주 독특한 모터 스포츠 이벤트로 아름다운 코스에서 최고의 자동차를 만나볼 수 있다”며 “대회 설립자인 리치몬드 공작(The Duke of Richmond) 덕분에 굿우드 리바이벌은 과거를 경험할 수 있는 하나의 거대한 타임캡슐이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재키 스튜어트 경은 “이 대회를 통해 최고의 자동차가 한 자리에 모이고 모터 레이싱 황금기에 유행했던 의상을 차려 입은 관중들이 모터 스포츠의 역사를 되새기고 있다”며 “롤렉스는 굿우드 리바이벌의 일부분이나 다름없다. 우수한 품질, 뛰어난 디테일, 완벽함과 품격을 자랑하는 롤렉스는 굿우드 리바이벌과 같은 가치를 공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굿우드 리바이벌이 막을 내리는 일요일 저녁에는 대회 기간 동안 완벽한 기량을 선보인 드라이버에게 ‘롤렉스 드라이버 오브 더 미팅(Rolex Driver of the Meeting) 어워드’가 수여된다. 참석자들은 주말 내내 지난 시대를 경험하고 기념하며 오늘날 자동차 엔지니어링의 효율성을 높이는데 모터 레이싱이 어떠한 기여를 했는가를 체험해 볼 수 있다. 

롤렉스는 자동차, 문화, 그리고 패션의 역사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굿우드 리바이벌을 후원하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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