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 1층~ 지상 2층 2개동 50개 점포 규모

사진=대우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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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대표이사 김형)은 경기도 의왕시 포일동 487-22번지 일원에 위치한 ‘포일 센트럴 푸르지오’의 단지내 상가를 분양한다고 31일 밝혔다.

'포일 센트럴 푸르지오' 단지내 상가는 지상 1층~ 지상 2층 2개동 50개 점포 규모로 들어선다. 분양은 내정가 이상 최고 금액을 입찰한 사람이 낙찰 받는 방식인 실별 ‘내정가 공개 경쟁입찰’(총액제)로 진행된다. 입찰 보증금은 점포당 1000만원이다.

신청접수와 입찰은 오는 내달 3일 에 경기도 의왕시 포일동 487-22번지 포일 센트럴푸르지오 현장 내에 위치한 주민공동시설 유아도서관(근로자 휴게실)에서 진행한다. 입점예정일은 2019년 11월이다.

포일 센트럴 푸르지오 단지내 상가는 지역내 최고층인 43층 랜드마크 아파트 총 1774세대 입주민의 고정 수요층을 갖춘 곳으로 안정적 수익이 기대되며, 상가 인근으로 인덕원 푸르지오, 푸른마을인덕원아파트 등 포일동과 내송동 일대 약 2만여 세대의 주거타운이 형성되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춘 곳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해당 상가는 1,774세대 대단지라는 입주민 고정수요를 갖추었고 단지 주출입구 및 대로변에 위치해 접근성이 우수할 뿐만 아니라 포일동 일반상업지역과 연계되어 안정적인 상권이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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