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지누스.
사진=지누스.

 

온라인 매트리스 브랜드 지누스가 지난 29일 글로벌 커뮤니티 ‘위워크(WeWork)’, 원스톱 인테리어 플랫폼 ‘오늘의집’과 콜라보레이션 '일과 휴(休)' 이벤트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30일 밝혔다.

 

위워크 을지로점 8층에서 진행 된 일과휴 콘서트는 업무에 지친 2030 직장인이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잠시나마 쉬어가며 일상 속 힐링을 제공하고자 기획된 행사로, 사전 응모를 통해 많은 직장인들이 사전응모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아마존 베스트셀러로 최근 국내 홈퍼니싱 시장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지누스의 주최로 진행됐으며 2030세대가 가장 일하고 싶은 공간으로 손꼽히는 위워크 투어를 비롯해 오늘의집 디자이너가 알려주는 침실 인테리어 팁과 뮤지션 스텔라장과 멜로우키친의 공연 및 토크 콘서트가 마련되어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했다.

이 뿐만 아니라, 소비자들이 직업 참여할 수 있는 럭키드로우 등 다양한 이벤트와 케이터링이 준비되어 만족도를 높였다는 후문이다.

 
콘서트에 참석한 한 직장인은 “일주일 중 가장 피곤한 목요일 퇴근길에 편안하게 공연도 보고, 먹거리도 다양해 편안하게 쉬다 가는 것 같다. 일상에서 힐링을 받고 갈 수 있어 기쁘다”며 본 콘서트에 대한 후기를 전했다.

 
지누스 관계자는 "열심히 일하는 요즘 직장인들에게 잠시나마 쉬어갈 수 있는 편안한 휴(休)를 전달하고자 준비한 이벤트로, 특히 2030에게 주목 받고 있는 위워크, 오늘의집이 뭉쳐 소비자와 직접적으로 소통할 수 있어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2030세대와의 소통을 위한 창구를 넓혀나갈 것”이라 전했다.

 
한편, 지누스는 매트리스 제조 및 판매 전문 기업으로 매트리스 압축 기술력을 통해 북미권에서 ‘Mattress in a box’라는 개념을 처음 선보였다. 지누스는 아마존 베스트셀러를 기록하는 등 북미 온라인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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