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세라티가 22일까지 신세계백화점 대구점에서 ‘마세라티X불가리 모바일 쇼룸’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모바일 쇼룸에서는 이탈리아 고유의 럭셔리한 분위기를 고스란히 옮겨놓은 공간과 마세라티 최초의 SUV인 르반떼를 보다 가까이서 체험해 볼 수 있다.

특히 마세라티와 불가리가 협업해 만든 시계 ‘옥토 마세라티 컬렉션’과 ‘옥토 컬렉션’을 함께 전시해 차량과 시계에 대한 자세한 소개 및 구매 상담이 가능하다.

모바일 쇼룸을 방문하는 고객은 현장에서 르반떼를 시승해 볼 수 있다. 시승 고객에게는 마세라티 핸디 선풍기를 증정하며, 고객 카드를 등록하는 고객에게는 마세라티 3단 우산을 제공한다. 또한 현장에서 계약을 완료하는 고객은 고급스러운 마세라티 보스턴백을 제공한다.

저작권자 © 미디어룩(MediaLook)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