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과 4일 전라남도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KIC)에서 진행된 ‘아시아 모터스포츠 카니발’ 현장에서는 블랑팡 GT 월드 챌린지 아시아 시리즈에 출전한 레이스카의 무더위를 한 방에 날려버리는 시원하고 짜릿한 질주를 만나볼 수 있었다.

3일 진행된 블랑팡 GT 월드 챌린지 아시아 9라운드 경기에서는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팀이 총 경기 시간 1:00:27.528(총 27랩)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체커를 받으며 포디움 정상에 올랐고, 4일 진행된 10라운드 경기에서는 팬서/AAS 모터스포츠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블랑팡 GT 월드 챌린지 아시아 시리즈는 9월 27일과 28일 상하이 서킷에서 최종 파이널 라운드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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