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영암 F1 코리아 인터네셔널 서킷(KIC)에서 ‘아시아 모터스포츠 카니발’의 일환으로 람보르기니 슈퍼트로페오 8라운드 결승 레이스가 진행되었다.

 

 

람보르기니 슈퍼트로페오 레이스는 블랑팡 GT 월드 챌린지 아시아 레이스와 같이 한 레이스카로 두 명의 드라이버가 서로 바꿔가며 탈 수도 있고, 혼자서도 참여할 수 있는 레이스로 블랑팡 GT 월드 챌린지 아시아의 경기 시간인 1시간 스프린트 레이스가 아닌 50분 스프린트 레이스로 드라이버 교체를 위해 피트 스탑이 의무이다.

 

 

4일 진행된 람보르기니 슈퍼트로페오 8라운드 아마추어 클래스에서는 황도윤 선수(한국)와 젠 로우 선수(말레이시아) 듀오가 우승을 차지했다. 

람보르기니 슈퍼트로페오 다음 경기는 8월 31일부터 9월 1일까지 상하이 아우디 서킷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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