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최초 유튜브 영상매거진 오픈 이어 인스타그램 채널도 신설

사진=대우건설.
사진=대우건설.

 

지난 4월 건설업계 최초 유튜브 채널을 활용한 영상매거진 ‘푸르지오 라이프’를 선보인 대우건설이 인스타그램 채널을 새롭게 오픈했다.


대우건설은 대학생 홍보대사 운영 등 업계에서도 SNS를 통한 소통을 가장 활발히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푸르지오 라이프’ 인스타그램에서는 다채로운 단지 전경과 이벤트는 물론 입주 고객의 삶도 만나볼 수 있다. 푸르지오에 입주한 고객의 행복한 일상을 통해 푸르지오의 새로운 브랜드 철학인 ‘The Natural Nobility, 본연의 고귀함’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이미지 기반 SNS인 인스타그램은 좋아보이거나 동경하는 감성 이미지를 주로 공유한다. 주거공간이라는 측면에선 새 집을 자랑하거나 일상의 행복한 순간을 찍은 사진을 발견할 수 있다. 특히 #해시태그를 통해 비슷한 주제의 사진들을 검색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사용자가 공들인 사진이 많다 보니 마음에 드는 콘텐츠의 경우 일부러 찾아보거나 팔로우하여 즐겨 찾고 있다. 대우건설은 이와 같은 인스타그램의 특성과 ‘일상에서 본연의 아름다움을 찾는다’는 푸르지오의 새로운 컨셉이 조화를 이룰 것으로 보고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유튜브 영상 매거진 뿐만이 아니라, ‘푸르지오 라이프’ 인스타그램에서도 푸르지오의 실제 모습과 그곳에 살고 있는 고객들의 행복한 순간들을 공유하며 지속적으로 소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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