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파이낸셜 서비스는 오는 9월까지 2019년형 아우디 Q7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금융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아우디의 프리미엄 SUV 모델인 Q7를 고객들이 더욱 합리적으로 운용 및 구매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2019년형 아우디 Q7 45 TFSI 콰트로 모델을 대상으로 자신의 주행거리에 따라 계약 만료 시 잔가를 유리하게 설정할 수 있다. 특히 고잔가 운용리스 프로그램 선택 시 최대 43%의 잔가를 보장받을 수 있으며, 월1 백 만원 미만(월 95만원)으로 Q7을 운용할 수 있다.

또한, 최대 43%의 잔가를 보장 받을 수 있는 고잔가 운용리스 프로그램의 프리미엄 패키지를 이용해 2019년형 아우디 Q7 45 TFSI 콰트로(7,848만 5천원, 개소세 인하분 반영가)를 구입할 경우, 선납금 30%(2,377만원)을 내고 36개월 동안 월 약 94만 9천원을 납입하면 된다. 할부금융 프로그램의 컴포트 패키지를 이용하여 같은 모델을 구입할 경우, 선납금 30%(2,234만 7천원)를 내고 36개월 간 월 약 160만 7천원을 내면 된다. 

더불어 운용리스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금융계약실행일로부터 1년 또는 주행거리 12,000km 중 선도래 시점까지 전면유리, 사이드미러, 타이어가 파손되어 부품 교체가 필요할 경우 교체수리비를 부품 별 120만원 ~ 150만원 한도 내에서 각 1회에 한 해 80%를 보상받을 수 있는 ‘파츠 프로텍션’ 프로그램이 기본 제공되며, 할부금융을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상품 조건에 따라 별도 제공된다. 

아우디 Q7에 관심이 있는 고객들은 먼저 아우디 전시장에 방문하여 자세한 금융상담을 받은 후 V-Click 앱을 통해 온라인 계약을 진행하면 선택 조건에 따라 다양한 증정품 및 프리미엄 서비스와 함께 10만원 상당의 주유상품권까지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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