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트 밤부 레이싱팀의 오너이자 드라이버인 프랭크 유가 전라남도 영암의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KIC)에서 진행된 ‘아시아 모터스포츠 카니발’ 블랑팡 GT 월드 챌린지 아시아 9라운드 GT4 클래스 우승을 차지했다.
프랭크 유 와는 "3년 만에 다시 돌아온 서킷 GT4 클래스로는 처음 레이스였다. 팀과 엔지니어인 브루스와 잿킨슨의 도움으로 레이스에서 좋은 페이스를 유지하고 우승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감사하고 결과에 만족스럽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블랑팡 GT 월드 챌린지 아시아 10 라운드 결승은 4일 영암 F1 코리아 인터네셔널 서킷에서 오후 12시 20분에 시작될 예정이다.
김범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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