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트 밤부 레이싱팀이 플레티넘 등급인 맥시 괴츠 드라이버를 영입해 전라남도 영암의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KIC)에서 ‘아시아 모터스포츠 카니발’의 일환으로 만나볼 수 있는 블랑팡 GT 월드 챌린지 아시아 시리즈 5라운드에 임하게 된다.(사진=김범준 기자)
크래프트 밤부 레이싱팀이 플레티넘 등급인 맥시 괴츠 드라이버를 영입해 전라남도 영암의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KIC)에서 ‘아시아 모터스포츠 카니발’의 일환으로 만나볼 수 있는 블랑팡 GT 월드 챌린지 아시아 시리즈 5라운드에 임하게 된다.(사진=김범준 기자)

 

8월 첫 번째 주말 전라남도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KIC)에서 진행되는 ‘아시아 모터스포츠 카니발’의 일환으로 만나볼 수 있는 블랑팡 GT 월드 챌린지 아시아 시리즈에 출전 중인 크래프트 밤부 레이싱팀이 플레티넘 등급 드라이버 맥시 괴츠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맥시 괴츠(Maximilian Götz, 33세) 선수는 독일 출신 드라이버다. 카트를 시작으로 F3 시리즈 레이스, ADAC GT Masters, 블랑팡 GT 시리즈, DTM 등 다양한 카테고리 레이스에서 화려한 경력을 자랑하고 있으며, 현재는 메르세데스 AMG 팩토리 드라이버로 GT3 클래스에 주로 출전하고 있다.

 

맥시 괴츠(Maximilian Götz, 33세) 선수는 독일 출신 드라이버로 카트를 시작으로 F3 시리즈 레이스, ADAC GT Masters, 블랑팡 GT 시리즈, DTM 등 다양한 카테고리 레이스에서 화려한 경력을 자랑하고 있는 선수다.(사진=김범준 기자)
맥시 괴츠(Maximilian Götz, 33세) 선수는 독일 출신 드라이버로 카트를 시작으로 F3 시리즈 레이스, ADAC GT Masters, 블랑팡 GT 시리즈, DTM 등 다양한 카테고리 레이스에서 화려한 경력을 자랑하고 있는 선수다.(사진=김범준 기자)

 

크래프트 밤부 레이싱팀은 메르세데스 AMG 팩토리 드라이버이면서 드라이버 라이센스 중 최고봉인 F-1의 슈퍼라이센스 다음으로 높은 등급인 플레티넘 등급인 맥시 괴츠 드라이버의 영입으로 메르세데스 AMG GT3 0#88의 드라이버인 제프리 리와 파트너 드라이버인 알레시오 피카리엘오가 후지 500마일 레이스 때문에 이번 영암전을 포기해야하는 상황으로 인한 어려움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되었다.

 

8월의 첫 번째 주말 전라남도 영암의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KIC)에서 진행되고 있는 아시아 모터스포츠 카니발 현장에서 만나볼 수 있는 블랑팡 GT 월드 챌린지 아시아 시리즈 5라운드에 참가하는 크래프트 밤부 레이싱팀 맥시 괴츠 선순의 연습주행.(사진=김범준 기자)
8월 첫 번째 주말 전라남도 영암의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KIC)에서 진행되고 있는 아시아 모터스포츠 카니발 현장에서 만나볼 수 있는 블랑팡 GT 월드 챌린지 아시아 시리즈 5라운드에 참가하는 크래프트 밤부 레이싱팀 맥시 괴츠 선수의 연습주행.(사진=김범준 기자)

 

한편, 현재 앱솔루트 레이싱팀이 225점으로 1위를 달리고 있고, 솔라이트 인디고 레이싱팀이 104점으로 2위, 크래프트 밤부 레이싱팀이 96점으로 3위에 자리하고 있는 가운데 세 팀 모두 블랑팡 GT 월드 챌린지의 상위 클래스인 실버컵을 참여해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는 만큼 영암 KIC에서 펼쳐질 5라운드 경기 결과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블랑팡 GT 월드 챌린지 아시아 공식 연습주행은 8월 2일 오후 13시부터 시작된다.

 

저작권자 © 미디어룩(MediaLook)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