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는 오산교육센터에서 초보∙예비 오너로 구성된 일반 고객 40명을 초청해 차량관리 및 신기술 관련 교육을 진행하는 ‘알쓸신차’ 이벤트를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알쓸신차’는 ‘알아두면 쓸모있는 신기한 차량 지식’의 줄임말로, 기아차가 자동차를 처음 소유한 초보 오너 및 첫 차 구매 예정인 고객들을 대상으로 이들의 안전한 자동차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

올해로 2회째 진행되는 ‘알쓸신차’ 이벤트는 평소 알기 힘들었던 자동차 지식을 알아보는 ‘2色 자동차 Class’로 진행됐다.

초보 오너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차량 자가정비, 관리 지식을 제공하는 <내차 관리법 강의>와 주행보조기술 및 주차보조기술 등 각종 신기술을 체험 할 수 있는 <자동차 신기술 강의>로 구분돼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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