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그룹코리아가 부산 해운대 전시장에 M 퍼포먼스 스튜디오를 새롭게 오픈했다고 25일 밝혔다.

해운대 바닷가가 한 눈에 보이는 전시장 3층에 오픈한 M 퍼포먼스 스튜디오는 총 144평(475.2m2) 규모로 국내에서는 최초로 서킷 컨셉이 도입되어 고성능 M 모델만의 특별한 분위기를 더하고, 고객들이 가상 드라이빙 체험존을 통해 M 모델의 역동적인 성능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올해 9월부터 판매예정인 첫 중형 프리미엄 고성능 SAV(Sports Activity Vehicle) 및 SAC(Sports Activity Coupe) M 모델인 ‘뉴 X3 M’과 ‘뉴 X4 M’ 그리고 Z4 M40i를 영남지역에서 먼저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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