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가 JTBC‘서핑 하우스’에 차량을 협찬한다고 23일 밝혔다.

서핑하우스는 ‘칸의 여왕’, 영화 기생충의 주연배우 조여정을 비롯하여 송재림, 김슬기 그리고 전성우가 강원도 양양에 게스트하우스를 오픈해 손님들에게 서핑 강습과 힐링 공간을 제공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서핑하우스는 7월 21일부터 9월 9일까지 여름 내내 매주 일요일 오전 9시 30분에 JTBC를 통해 방영된다. 

지프는 21일 첫 방송에서 여름철 스포츠 액티비티의 대표주자로 꼽히는 서핑과 가장 잘 어울리는 랭글러를 선보였다. 서핑하우스의 힐링 마스터이자 총괄매니저인 조여정의 눈을 사로잡은 랭글러 루비콘 파워탑 4도어 모델은 청결 마스터 송재림과 리액션 마스터 김슬기가 손님에게 대접할 음식을 만들기 위해 장을 보러 가는 서핑하우스 공식 셔틀 차량으로 등장, 앞으로 서핑하우스 스태프와 게스트들의 든든한 동반자로 활약할 것을 예고했다.

파블로 로쏘 FCA코리아 사장은 “여름 스포츠의 라이징 스타인 서핑을 주제로한 인기 예능을 통해, 지프의 고유한 브랜드 정신이 워라벨을 최우선으로 추구하는 밀레니얼 세대들에게 전달될 수 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지프의 라이프스타일을 전파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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