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사장 슈테판 크랍)는 '2019 폭스바겐 로드투어'의 두 번째 지역으로 여름을 닮은 도시 부산을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2019 폭스바겐 로드투어'는 지난 4월 제주를 시작으로 각기 다양한 특색을 지닌 지역을 순회하며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고 폭스바겐의 라이프스타일과 함께 프리미엄 세단 아테온의 시승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다. 

오는 8월 2일부터 4일까지 그리고 9일부터 11일까지 총 6일 동안, 대한민국 대표 여름 휴양지 부산에서 진행되는 ‘2019 폭스바겐 로드투어–아테온 in 부산‘은 해운대에 위치한 대한민국 최고의 해양레저 클럽하우스 더베이101(The Bay 101)와 최근 부산의 떠오르는 복합문화공간인 F1963을 거점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행사는 오는 23일까지 별도 마이크로사이트 및 폭스바겐코리아 공식 SNS를 통해 온라인으로 사전에 신청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24일 해당 마이크로사이트를 통해 발표된다. 더불어 본 행사 기간 중 현장에서도 시승 신청이 가능하다.

더불어 시승행사와 함께 더베이101(8월 2일-4일) 및 F1963(8월 2일-4일/ 9일-11일)에 아테온이 전시될 예정이며, 더베이101에서는 오후 5시부터 자정까지 아테온 스페셜 팝업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폭스바겐코리아 슈테판 크랍 사장은 “이번 ‘2019 폭스바겐 로드투어–아테온 in 부산‘은 도심의 전시장에서 벗어나 가망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고객들을 직접 찾아가는 마케팅 활동의 일환으로, 특히 이번에 선정된 부산 지역은 대한민국 제 2의 도시이자 여름 휴양지로서 아테온을 보다 많은 이들에게 알릴 수 있는 최적의 장소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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