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사 대상 중견기업 주요 형사법 이슈와 리스크 관리 전략 공유

사진=중견련.
사진=중견련.

 

한국중견기업연합회(중견련)가 18일 서울 마포 상장회사회관에서 ‘중견기업 주요 형사법 이슈와 리스크 관리 전략’을 주제로 ‘2019년 제2회 중견기업 위기관리 세미나’를 개최한다. 참가 대상은 중견련 회원사다.


10일 중견련에 따르면 강태훈 법무법인 바른 변호사가 기업 경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주요 형사 사례를 중심으로 실질적인 사전·사후 대응 및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공유한다. 경찰, 검찰 수사 협조 및 대응 방안도 소개할 예정이다.


강 변호사는 2007년 사법연수원을 수료하고 서울동부지검, 대전지방검찰청 등에서 근무했다.


‘세미나’는 4월 법무법인 바른과 체결한 ‘중견기업 위기관리 지원 서비스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의 일환이다. 5월 30일 ‘2019년 주요 노사 관계 이슈와 리스크 관리 전략’을 주제로 첫 세미나를 개최했다.


7월 12일 오후 6시까지 중견련 홈페이지와 전화를 통해 회원사 참가 신청을 접수한다. 참가비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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