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의 사회공헌재단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은 '2019 사회복지기관 차량나눔 사업' 지원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국 50개 기관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안전운전·차량관리 교육'이 실행된다.  

차량 지원 대상 사회복지기관의 사고예방과 효과적인 차량관리를 돕기 위해 기획된 이번 교육은 6월 24일부터 27일까지 구리, 평택, 대구, 광주 등 전국 4개 도시에서 총 5회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실내에서 진행되는 초보 운전자 안전 팁과 안전운전 이론 교육, 실외에서 이뤄지는 안전운전 실습 교육 등 각 기관의 안전 운행에 효과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차량나눔’ 사업은 한국타이어의 핵심 비즈니스 특성인 ‘이동성(Mobility)’을 반영한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2008년에 시작해 올해로 시행 12년차를 맞이했다. 2019년까지 총 497대의 차량을 지원해 전국 사회복지 현장의 효율적인 서비스 제공과 편리한 이동을 돕고 있다.

저작권자 © 미디어룩(MediaLook)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