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진영석 기자) 2019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3라운드 경기가 지난 16일 전라남도 영암군의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KIC. 5.615km)에서 진행되었다. 조항우는 마지막 순간까지 단 한 차례도 선두 자리를 내 주지 않는 완벽한 레이스를 선 보이며 2019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3라운드 포디움 정상에 올랐다.
(사진=진영석 기자) 2019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3라운드 경기가 지난 16일 전라남도 영암군의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KIC. 5.615km)에서 진행되었다. 조항우는 마지막 순간까지 단 한 차례도 선두 자리를 내 주지 않는 완벽한 레이스를 선 보이며 2019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3라운드 포디움 정상에 올랐다.

 

영암에서 조항우의 저력은 더욱 돋보였다. 조항우(아트라스BX 모터스포츠)는 스타트 직후부터 체커기를 받는 마지막 순간까지 단 한 차례도 선두 자리를 내 주지 않는 완벽한 레이스를 선 보이며 2019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3라운드 포디움 정상에 올랐다.

 

(사진=진영석 기자) 2019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3라운드 경기가 지난 16일 전라남도 영암군의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KIC. 5.615km)에서 진행되었다. 조항우는 마지막 순간까지 단 한 차례도 선두 자리를 내 주지 않는 완벽한 레이스를 선 보이며 47분24초276의 기록으로 2019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3라운드 포디움 정상에 올랐다.
(사진=진영석 기자) 2019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3라운드 경기가 지난 16일 전라남도 영암군의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KIC. 5.615km)에서 진행되었다. 조항우는 마지막 순간까지 단 한 차례도 선두 자리를 내 주지 않는 완벽한 레이스를 선 보이며 47분24초276의 기록으로 2019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3라운드 포디움 정상에 올랐다.

 

지난 16일 전라남도 영암군의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KIC. 5.615km)에서 열린 2019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3라운드 ASA 6000 클래스 결승(18랩)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린 조항우. 그는 슈퍼레이스 3전 폴투윈으로 다시 한 번 영암에서 좋은 기억을 간직하게 되었다.

 

(사진=슈퍼레이스) 2019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3라운드 경기가 지난 16일 전라남도 영암군의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KIC. 5.615km)에서 진행되었다. ASA 6000 클래스 스타트 직후 사고로 SC 상황이 발생되었다.
(사진=슈퍼레이스) 2019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3라운드 경기가 지난 16일 전라남도 영암군의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KIC. 5.615km)에서 진행되었다. ASA 6000 클래스 스타트 직후 사고로 SC 상황이 발생되었다.

 

출발은 불안했다. 경기가 시작되자마자 사고가 나고 세이프티 카(SC) 상황이 발생하면서 폴 그리드에서 출발한 조항우에게 다소 불리한 조건이었기 때문이다. SC 상황으로 인해 차량 간격이 좁혀져 있어 레이스가 재개될 때 선두 자리가 위협받을 수 있었지만 조항우는 경쟁자들의 추월을 허용하지 않았다. 랩 타임을 단축해가며 추격을 뿌리치고 선두를 질주하면서 후미에서 벌어지는 자리다툼, 사고여파를 피했다. 곳곳에서 순위 다툼이 치열하게 펼쳐지며 3위권을 노리던 김재현(볼가스 레이싱팀)이 타이어 이상으로 경쟁에서 밀려났고, 김민상(팀 훅스)의 차가 트랙을 벗어나 멈춰서는 등 사고가 이어졌다. 하지만 우승을 향해 앞만 보며 질주하는 조항우에게는 영향을 주지 못했다. 1라운드 14위, 2라운드 리타이어로 시즌 출발이 불안했던 조항우는 세 번째 경기에서 시즌 첫 승을 ‘폴 투 윈’으로 따내며 환호했다. 

 

(사진=슈퍼레이스) 2019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3라운드 경기가 지난 16일 전라남도 영암군의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KIC. 5.615km)에서 진행된 가운데, 영암의 강자 조항우가 폴투윈을 차지했다.
(사진=슈퍼레이스) 2019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3라운드 경기가 지난 16일 전라남도 영암군의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KIC. 5.615km)에서 진행된 가운데, 영암의 강자 조항우가 폴투윈을 차지했다.

 

조항우의 우승은 매서운 질주를 선 보였던 예선경기에서 이미 예고되었다. 그는 타임 트라이얼로 치러진 예선에서 1차 예선을 1위(2분13초215)로 통과한 뒤 2차 예선(2분13초765)은 물론이고 10대의 차량만 진출한 3차 예선에서도 2분13초201으로 가장 빠른 랩 타임을 기록했다. 조항우는 ASA 6000 클래스 레이스에서 KIC F1 서킷의 코스 레코드를 갖고 있다. 지난 2015년 10월 치른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8라운드 예선에서 2분11초673을 기록했는데 아직까지 해당 클래스에서 이보다 빠른 랩 타임은 나오지 않고 있다. 또한 KIC에서 열린 역대 21번의 경기 중 6차례 폴 포지션을 차지하며 최다 폴 포지션 획득 기록도 가지고 있었고, KIC에서는 두 차례 ‘폴 투 윈’을 기록한 바 있다.

 

(사진=진영석 기자) 2019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3라운드 경기가 지난 16일 전라남도 영암군의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KIC. 5.615km)에서 진행되었다. 조항우는 마지막 순간까지 단 한 차례도 선두 자리를 내 주지 않는 완벽한 레이스를 선 보이며 47분24초276의 기록으로 2019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3라운드 포디움 정상에 올랐다.
(사진=진영석 기자) 2019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3라운드 경기가 지난 16일 전라남도 영암군의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KIC. 5.615km)에서 진행되었다. 조항우는 마지막 순간까지 단 한 차례도 선두 자리를 내 주지 않는 완벽한 레이스를 선 보이며 47분24초276의 기록으로 2019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3라운드 포디움 정상에 올랐다.

 

조항우의 저력은 지난 4일 강원도 인제군의 인제스피디움에는 ASA 6000 클래스에 출전하는 15대의 차량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되었던 오피셜 테스트에서도 돋보였다. 지난 1, 2라운드 경기를 통해 드러난 문제점을 보완하면서 오는 16일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KIC)에서 열리는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3라운드 경기를 준비할 수 있는 시간, 조항우(아트라스BX 모터스포츠)는 4차 주행 첫 랩에서 1분35초929를 기록하면서 가장 먼저 35초대에 발을 들였다. 이전까지 인제스피디움에서 열렸던 공식경기를 기준으로 슈퍼 6000 클래스의 최고 랩 타임은 정의철(엑스타 레이싱)이 지난 2017년에 기록한 1분36초350이었다. 

 

(사진=진영석 기자) 2019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3라운드 경기가 지난 16일 전라남도 영암군의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KIC. 5.615km)에서 진행된 가운데 조항우 47분24초276의 기록으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사진=진영석 기자) 2019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3라운드 경기가 지난 16일 전라남도 영암군의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KIC. 5.615km)에서 진행된 가운데 조항우 47분24초276의 기록으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한편, 2019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개막전에서는 서한 GP 김중군이, 2라운드에서는 아트라스BX 모터스포츠 김종겸이, 3라운드에서는 아트라스BX 모터스포츠 조항우가 ASA 6000 클래스 포디움 정상에 올라 시즌 챔피언 경쟁이 한층 고조된 상태에서 챔피언십 4라운드 경기는 7월 6일 강원도 인제스피디움에서 나이트레이스로 진행된다.
 

저작권자 © 미디어룩(MediaLook)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