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순위 평균 4.2대 1 전 주택형 마감

사진=롯데건설.
사진=롯데건설.

 

롯데건설•포스코건설 컨소시엄이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안4구역을 재개발하여 공급하는 '주안 캐슬&더샵 에듀포레'가 평균 4.2대 1의 순위 경쟁률로 전 주택형 마감을 기록했다.

 


21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20일 1순위 청약을 진행한 ‘주안 캐슬&더샵 에듀포레’는 644가구의 일반공급 물량(특별공급 제외)에 2705건의 1순위 청약접수가 이루어지며 평균 4.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주택형별로 보면 ▲전용38㎡ 2.42대 1(26가구 공급 63건 접수) ▲전용49㎡ 4.57대 1(7가구 공급 32건 접수) ▲전용59㎡A 3.43대 1(107가구 공급 367건 접수) ▲전용59㎡B 1.75대 1(236가구 공급 414건 접수) ▲전용72㎡B 9.36대 1(50가구 공급 468건 접수) ▲전용84㎡A 6.06대 1(208가구 공급 1261건 접수) ▲전용84㎡B 10대 1(10가구 공급 100건 접수)로 전용84㎡B 주택형이 가장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주안 캐슬&더샵 에듀포레’ 분양관계자는 “견본주택 개관이후 주말에만 2만5천여명의 수요자들이 방문하며 높은 호응을 이끌어 냈다”며 “특히 합리적인 분양가와 상품성, 우수한 미래가치로 수요자들의 호평이 이어진만큼 치열한 청약경쟁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견본주택 및 현장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안동 1557번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27일 당첨자 발표 이후 내달 8일~10일 3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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